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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3명을 발표했다.
선발 분야별로 유치원 21명(일반 20명, 장애 1명), 초등 42명(일반 41명, 장애 1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9명 등 총 73명이 최종 합격했다.
개인별 성적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을 실시했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초등은 영어수업실연과 영어면접 별도)으로 치러졌다. 배점은 제1차·제2차시험 각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초등교사의 경우 제1차시험 합격자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인증서 3급 이상인 자 중에서 제1차시험 성적에 대학성적 반영점수, 지역가산점 및 취업지원(보호)대상자 가점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합격자는 제1차, 제2차시험 성적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했다.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는 집합연수로 진행되며, 분야별 연수기간 및 수강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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