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카드 44주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시즌 대형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카드(포인트·씨티·삼성)로 30·60·100만원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은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세일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세일보다 더 저렴한 다양한 초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펜디 선글라스 24만 5000원, 스톤헨지 귀걸이·목걸이 세트 4만 9000원, 트렌드북 여성 샌들 5만 9000원, 잭앤질 티셔츠 1만원, 매긴 원피스 4만 5000원, 휠라 런닝화 3만 9000원,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린넨재킷 8만 9000원, 갭 아동 원피스 2만 4000원 등 전 장르에 걸쳐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시즌 대형행사로는 가전제품을 한데 모은 스마트 가전페어를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본점 신관 9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삼성 스마트 에어컨(15평형) 244만원, LG 휘센 에어컨(16평형) 264만원, 삼성 제습기(13L) 38만 9천원, 위닉스 제습기(8L) 27만 9000원 등 시즌 가전은 물론, LG트롬 세탁기(19kg) 190만원, 삼성 버블샷 세탁기(19kg) 181만원, 삼성 지펠 냉장고(830L) 306만원, LG 시네마 TV(55형) 355만원 등 혼수 준비에 한창인 예비 부부들을 위한 전자제품도 다양하다.
또 삼성전자 3품목이상 구매시 5~7% 할인, LG전자 2품목 200만원이상 구매시 5% 할인, 가전 단일 브랜드 200·300·500·1000만원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 등 추가 할인 및 상품권 행사로 대형 가전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코오롱, 노스페이스, K2, 라푸마, 힐랜더코리아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앤 캠핑페어도 6월 6일부터 9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또 오토캠핑 전문 브랜드 힐랜더에서는 텐트, 하단 바람막이, 장착비까지 포함한 오토캠핑 패키지를 260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해외 유명 브랜드도 31일부터 30% 세일을 진행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사은행사는 해외 유명브랜드 세일과 함께 진행돼 유명 브랜드들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