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소매점) 주간 앨범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26일 공개한 2022년 52주차(12.18~24)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지난 16일 발매된 겨울 스페셜 미니 앨범 ‘Candy’(캔디)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75만737장의 판매량을 나타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6일 오후 4시였다.
앨범 ‘Candy’는 지난 1996년 그룹 에이치오티(H.O.T.)가 발표한 ‘Candy’를 엔시티 드림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동명의 타이틀 곡 포함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엔시티 드림 ‘Candy’의 뒤를 이은 차트 2~5위는 ▲엔시티 드림 ‘Candy (SMC)’ ▲슈퍼주니어(Super Junior)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셀러브레이션) ▲레드벨벳(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 ▲미래소년(MIRAE) ‘Snow Prince (PLVE)’(스노우 프린스) 순이었다.
한편 52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민호(MINHO) ‘CHASE’(체이스) (18일) ▲엔시티 드림 ‘Candy’ (19~23일) ▲엔시티 드림 ‘Candy (SMC)’ (24일)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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