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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한우 선물세트 등 총 280여 품목을 1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기업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20만~30만원대 물량은 전년보다 40% 넘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찜갈비 0.9kg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으로 구성된 현대특선 한우 송 세트(31만원), 찜갈비 2.2kg으로 구성된 현대특선 한우 갈비 국(28만원), 등심로스 0.8kg, 불고기 0.4kg으로 구성된 한우 순우리 소담 난(20만원) 등이다.
한우와 함께 명절 대표 선물로 꼽히는 청과·수산물 선물세트도 할인 판매 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이번 설에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대량 구매고객 유치를 위해 프로모션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업 고객 매출 중에 20~30만원대 한우 선물세트 선호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해당 금액대의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와 함께 고객 편의와 혜택을 강화해 기업 고객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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