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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학하’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12-22 13:37 KRD7
#한화(000880) #포레나 대전학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 허용, 분양권 청약 시 주택 수 미 포함, 재당첨 제한 없음

NSP통신-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한화)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한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12월 3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일부 잔여세대 대상으로 ‘포레나 대전학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잔금은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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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 면적이다.

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 조성도 예정돼 있다. 교육 환경으로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안심 학군 조성을 위해 통학로 확장을 사업 주체 비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한화)
‘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한화)

한편 포레나 대전학하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낮은 건폐율(14%)과 높은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를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1.4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작은도서관&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문화교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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