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 상상마당은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제13회 KT&G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 스코프) 올해의 최종 작가로 서동신을 선정·발표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KT&G SKOPF’는 새로운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한국의 젊은 사진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KT&G 상상마당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KT&G 상상마당의 SKOPF는 노순택, 김옥선, 노기훈 등의 작가를 배출해 온 국내 대표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3회 KT&G SKOPF에서는 지난 6월 서동신, 조준용, 조진섭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발해 작품 활동을 지원해 왔고, 이후 약 6개월 동안 발전시킨 작품들을 2022년 12월 3일 공개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해 공개했으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이 중 ‘Equation(방정식)’을 작업한 서동신 작가를 올해의 최종 작가로 선정했다.
‘올해의 최종 작가’ 서동신은 KT&G 상상마당의 지원을 통해 2023년 상반기 개인전을 개최하고 작품집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