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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2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학생의 성과를 지원, 관리하기 위해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 간호, 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공식적으로 확인해 인정하는 제도이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총 6개 평가영역 등으로 구성됐다.
인증기간은 2023년 6월 11일부터 2028년 6월 10일까지다.
호원대 간호학과는 2009년 3월 ‘보람있는 인생, 참된 인간상, 자립하는 사람’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성과 실용의 조화를 갖춘 전문직 간호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설립돼 서울 경기지역 및 전북지역의 상급종합병원에서 임상실습과 연계한 취업을 통해 전북지역 간호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2028년 6월 10일까지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호원대 간호학과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교원(보건교사)양성과정을 승인받은 바 있어 간호교육의 품질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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