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TEAM ACE : 결정전’의 1차 예선 접수 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TEAM ACE : 결정전은 프로 경력이 없는 만 15세 이상의 발로란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지난 1일 1차 예선 접수에 돌입한 ‘TEAM ACE : 결정전’은 12월 13일(화)까지 약 일주일동안 4075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 경력이 없는 만 15세 이상의 발로란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예선 접수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는 12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2차 예선의 경우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12월 31일·1월 1일 양일간 경기를 진행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내년 1월 7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한국 대표 발로란트 e스포츠 구단 ‘DRX’ 선수들과의 팬미팅에 더해 크리에이터 ‘우왁굳’과 가상 아이돌 ‘이세돌’ 등이 참가하는 현장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