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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올해 4월부터 따뜻한 동행과 진행한 ‘독거 장애 어르신 10가정의 집수리 지원 후원사업’을 이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반도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대에 따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독거 장애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고 장애인 도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반도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따뜻한동행과 협업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노인 편의시설 전문가를 재능기부 자문위원으로 투입해 각 어르신별 맞춤형 편의시설이 지원되도록 했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3주년으로 맞아 지역민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및 다양한 후원사업으로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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