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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난 9일 친환경 에너지기업인 SGC에너지(005090·대표 박준영)가 성탄절을 맞아 주민센터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매년 소룡동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김장5kg 140박스,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연탄지원, 명절 맞이 백미 지원 등 지역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서군산 열린음악회 후원과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등 물적 지원뿐만아니라, 문화적 지원에도 힘쓰며 지역 주민의 문화적 혜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추위 속에서 주민에게 따뜻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해 봤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지역 주민에 대한 나눔활동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주민센터에는 월 1000여명 이상의 방문자들 찾아오는데. 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준 SGC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보다 많은 지역민이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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