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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오는 19일까지 ‘야드로 명품 도자기 페어’를 열고 판매가 1억원에 이르는 ‘나이아가라 샹들리에’ 등 초고가 도자기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 야드로(LLADRO)에서 제작한 것으로 104개의 나비 조각이 커튼처럼 장식된 높이 1.1m, 길이 1.85m의 대작이다.
행사 첫날, 스페인에서 온 페인팅 장인 ‘암파로 마르티네즈(왼쪽 두 번째)’씨가 샹들리에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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