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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보성그룹 계열사인 보성산업이 신임 대표에 이강성 전 엠디엠자산운용 대표를 선임했다.
보성산업은 임시주총을 통해 취임한 이강성 보성산업 대표는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자산신탁,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부동산신탁 등 금융 및 투자운용사에 근무해 다양한 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종합부동산그룹 MDM이 설립한 자산운용사인 엠디엠자산운용에서 6년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자산운용 분야 전문가로 보성산업의 개발 및 스마트시티 사업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성산업은 솔라시도, 세종‧부산스마트시티를 비롯해 주택 및 복합개발,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시대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개발의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종합부동산개발기업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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