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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 6월부터 정상화·‘화물’ 5월 회복 전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5-13 02:33 KRD2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2분기실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2분기 영업이익은 수요 회복은 더디겠지만 유류비 절감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한 265억원 전망된다.

여객은 4월과 5월은 부진했지만 6월부터 정상화되고 있다. 화물은 5월부터 IT 신제품(갤럭시S4) 출시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중거리 항공기는 2013년부터 매년 2~3기씩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미주나 유럽 등 주 3~4회 노선을 데일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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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노선을 데일리로 변경하며, 비즈니스 영업이 강화되기 때문에 탑승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탑승률 상승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시애틀(5월), 시카고(7월) 증편으로 탑승률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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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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