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전통 나폴리 퀴진 더 키친 일뽀르노가 연말을 맞아 다음달 1일, ‘햄퍼 세트’를 출시한다.

일뽀르노가 준비한 햄퍼 세트는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홈메이드 이탈리안 스몰디쉬로,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되었다.

일뽀르노 수석 쉐프가 직접 만든 수제 절인 안주와 샐러드, 스낵류까지 이탈리안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했다.

더 키친 일뽀르노 수제 햄퍼 세트 (매일유업 제공)

하우스 메이드 컬리플라워 피클, 올리브 오일에 절인 야채, 일뽀르노 풍 수제 코울슬로 등 절임류 요리를 비롯해 산다니엘레 햄과 이베리코 하몽 햄 큐브, 일뽀르노 풍 가지 오븐 구이, 모르타델라 큐브, 부라타나 치즈와 이티쵸크, 발사믹으로 절인 머쉬룸 셀러드, 그리고 일뽀르노에서 직접 구운 그리니시, 수제 초코칩 쿠키, 만체고 치즈칩, 일뽀르노 티라미수 등 10여가지 음식으로 구성됐다.

햄퍼 세트에 구성된 스몰 디쉬는 개별 구매도 가능하고, 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세트는 세 가지로 인원에 따라 2~3명부터 8명까지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일뽀르노 수석 쉐프 페트릭은 “연말연시를 맞아 홈파티족을 위해 ‘햄퍼 세트’를 기획했다”며, “일뽀르노 쉐프들이 직접 만든 수제 요리로 이탈리아 와인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