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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을 펼쳤다.
25일 소속사 측은 “앨리스의 일곱 멤버 전원이 어제 저녁 9시 30분부터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첫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이 붉은 악마 유니폼에 붉은 두건까지 두른 채 대한민국이 적힌 응원 수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TV 앞에서 야식을 즐기며 즐겁게 응원하고 있다.
멤버 소희는 “활동중이라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기며 경기 마직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아쉬움속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달 27일 신곡 ‘DANCE ON’(댄스 온)으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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