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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이브이엠(054950)은 1분기 실적 악화 우려로 주가에 선반영돼 2분기 부터는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

제이브이엠은 3~4월 내수 및 수출 실적에 대한 회복 추세다. 2분기 온라인팜 매개 내수 조제 약국용 ATDPS의 본격 시판에 따른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

특히, 6월 병원약품관리 및 배출시스템(INTIPharm)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실적 기대감이 한층 높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의 주가는 연초대비 19.6%가 상승하는 한편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2월부터 현재까지 박스권을 횡보중이다”며 “1분기 실적 악화 우려 주가 선반영됐기 때문에 2분기 실적 회복과 INTIPharm 신제품 출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제이브이엠은 1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 127억원(-30.9% y-y), 영업이익 0.0억원(-99.9% y-y), 순이익 4억원(-86.9% y-y) 달성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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