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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이사장 현법 스님)과 대한불교조계종 김포용화사(주지 현법 스님)가 23일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에서 ‘사랑의 김치 나누기’ 재료준비 등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미경)에 기탁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포시새마을회에서는 지난달 10월 24일에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통해 1.8kg 고추장 300통을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과 9일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5040kg의 김장을 14개 읍·면·동 389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미경 회장은 “보리수요양병원에서 2020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장과 김치를 전해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에는 새봄에 열무김치를 만들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성금을 기탁해 준 보리수요양병원과 용화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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