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친환경 프리미엄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테너알카(대표 박상국)가 국내 공식 론칭해 액세서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테너알카는 특허 받은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해 항균 및 살균 효과를 지닌 천연 가죽을 사용한 가죽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다.
테너알카에 따르면, 테너알카 제품은 99.99% 유해세균을 억제하고 아토피 피부염 방지 및 독감 예방에까지 도움을 준다.
제품은 케이스 안쪽에서 스마트기기의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케이스 겉면에서 발생하는 살균효과는 사용자의 손에 있는 세균까지 제거시켜 준다.
또, 가죽에서 발생하는 천연 음이온이 통화나 사용시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은 디자인 또한 일반적인 하드 타입의 스마트폰 케이스 와 달리 부드러운 장갑용 양가죽을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까지 사용해 100% 핸드메이드(수작업)로 제작해 고급스럽게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제품은 골프 장갑 두께인 0.4mm 두께로 얇게 제작돼 매우 가볍고,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효과도 지녔다.
출시된 제품은 아이폰4와 아이폰5, 갤럭시노트2용 모델 및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태블릿PC)용 케이스 등이다. 겔럭시S3용 케이스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은 블랙, 블루, 아쿠아 그린, 베이지, 레드 등 총 5가지다. 가격은 8만원에서 18만원대.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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