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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이 대구아트스퀘어의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대구아트페어(Diaf)는 대한민국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이며 근대 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거장을 낳은 문화예술 도시 대구를 무대로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2008년에 시작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대구아트페어(Diaf)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프리뷰를 개최하면서 많은 컬렉터들과 대구 시민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기에 이번 본 아트페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구아트스퀘어의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채영 총장은 “수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계신 대구에서 해외 갤러리들의 대거 참여로 국제적인 대구아트페어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가슴 설레며, 힘들고 지친 일상을 이번 대구아트페어에서 충만한 에너지로 받아 가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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