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스포츠 축제가 열리는 11월을 맞이해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스페셜 레드데이(RED 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리스가 준비한 ‘스페셜 레드데이’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고 함께 응원을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축구 경기가 열리는 24일에 진행되며, 당일 할리스 앱으로 딜리버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리스 베스트 메뉴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할리스 시크릿 레드데이 프로모션 역시 동일하게 진행된다. 할리스는 ‘월요병 타파’라는 취지 아래 매주 월요일 할리스 공식 앱으로 딜리버리 주문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크릿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레드데이 프로모션의 매출은 프로모션을 처음 시작한 5월 대비 약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할리스는 레드데이 프로모션 외에도 공식 앱을 통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매달 새로운 혜택을 가득 담은 쿠폰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으며, 11월에는 모든 회원들에게 윈터 티라미수 라떼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골드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할리스 그릴 닭가슴살’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할리스 스페셜 레드데이’는 소중한 사람들과 실내에서 편안하게 스포츠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음료도 할리스의 인기 메뉴이면서 ‘붉은 악마’를 연상시키는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로 준비한 만큼 즐거운 응원의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14일, 21일, 28일 찾아오는 시크릿 레드데이 음료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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