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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초록마을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맛있는 김치의 기본인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초록마을 절임배추는 유기농, 무농약 2종류이며, 우리 땅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90일간 충분히 키워낸 배추를엄선하였다. 여기에 2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 태안 천일염으로 밑간으로 하였다.
세척과정없이 양념만 버무리면 간편하게 김장이 가능하다.
이번 예약판매는 12월 24일까지 진행하며, 예약일은 매주 화요일까지이다. 유기농 절임배추는 매주 금요일에 받을 수 있다. 무농약 절임배추는 11월은 매주 토요일에, 12월은 매주 수, 토요일에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은 예약기간 동안 무농약, 유기농 절임배추 모두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집에서 김장하는 경우 김치 속을 만드는 일은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갖가지 부재료와 양념을 일일이 채썰고 다지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초록마을은 절인 배추 속에 그대로 버무려 채우기만 하면 되는 김장양념 2종(유기농, 일반)을 판매하여 고객들의 간편하고 빠른 김장을 돕는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원재료비, 자재비 등이 상승해 가격인상 요인이 많았지만, 초록마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김장기획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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