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 ‘매수심리 바닥, 거래량 또 역대 최저. 이자부담에 경매시장도 꽁꽁’ 등 부동산 이슈를 체크해 본다.
‘돈부자’ 코너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는 오는 11일 방송을 통해 지난 한 주간 화두로 떠오른 주요 부동산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잇단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집을 사려는 매수심리도 바닥을 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지난해 8월 매수우위지수가 114.8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낮아지면서 지난 10월에는 19.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9월 서울 아파트매매는 856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첫 번째로 꼽아 전한다.
이어 그는 이렇게 거래 경색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집값 하락세도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특히 서울 강북권 아파트가 빠른 속도로 하락하면서 평균 매매가격 10억 원 선이 붕괴됐고, 송파를 중심으로 한 강남권도 하락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서울 아파트 시장 동향에 대해서도 전해줄 예정이다.
이 이슈와 관련해 ‘고!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부동산 전문가의 입장에서 현상을 분석해 보고 난제 해법을 제안해 볼 예정이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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