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무등조형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 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시화문화마을금봉미술관에서 ‘제26회 무등 조형회展(전)’을 갖는다.
무등조형회는 광주, 전남 지역의 가구디자인, 목칠, 공예전공 및 관련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1995년 출범했다. 광주은행 본점 아트 스페이스에서 첫 번째 전시 후 25년간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무등조형회전에서는 무등조형회 회원들의 작품인 가구 및 생활소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해 전시회를 총괄하고 있는 최명훈 회장은 “이번 작품전을 통해 조형회의 오랜 명성을 보존하고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등조형회는 가구디자인 및 목칠공예 분야에서 창의적이며 각자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매년 정기전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또한 여러 형태의 세미나, 외국작가 및 단체와의 교류, 후배 양성 후 신진작가로서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