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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소매점) 월간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써클차트가 7일 공개한 2022년 10월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7일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153만294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앨범 ‘MAXIDENT’는 영단어 ‘Max’(맥스), ‘Maximum‘(맥시멈)과 ‘Accident’(액시던트),‘Incident’(인시던트)를 결합한 합성어로, 사랑과 같은 보편적인 감정을 보다 ‘MANIAC’(매니악)하게 표현한 타이틀 곡 ‘CASE 143’(케이스 143)를 포함한 8곡을 담아냈다.

스트레이 키즈 뒤를 이어서는 ▲(여자)아이들 ‘I love’(아이 러브) (47만3745장) ▲진(JIN) ‘The Astronaut‘(디 아스트로넛) (44만7365장) ▲르세라핌(LE SSERAFIM)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36만9350장) ▲트레저(TREASURE)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 (31만5805장) 순으로 2~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45주차(10.30~11.05)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MAXIDENT’였으며, 집계 기간 중 지난달 31일 월요일 오후 4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 기간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30, 11월 2일 진 ‘The Astronaut’ △31~11월 1, 5일 스트레이 키즈 ‘MAXIDENT’ △3일 슬기(SEULGI) ‘28 Reasons’(투애니에잇 리즌스) △4일 데프(Def.) ‘abandoned love.’(어벤던드 러브)가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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