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림이 100% 국내산 다시마와 멸치, 야채만으로 우려낸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를 출시했다.
외식물가 부담으로 늘어나는 홈쿡족을 위해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높여줄 만능육수 신제품을 선보인 것. 이로써 하림은 올 초 100% 한우만 사용한 ‘순수한 사골육수’,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맑은 닭육수’에 이어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까지 ‘순수한 육수’ 라인업을 확대했다.
하림의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완도산 다시마와 삼천포산 멸치를 비롯해 양파, 마늘, 대파, 표고버섯 등 야채까지도 국내산 재료만 엄선해 깔끔하게 우려낸 제품이다.
합성첨가물,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소금을 넣지 않아 짜지 않다. 황태국, 콩나물국, 어묵탕, 잔치국수 등 국물요리는 물론 장조림, 두부조림, 연근조림 등 반찬류를 만들 때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다.
하림 순수한 육수는 초고온 살균 공법으로 멸균해 개봉 전까지 실온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유지된다. 뚜껑 달린 테트라팩에 담겨있어 사용 후 남은 육수는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하림은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출시를 계기로 순수한 육수 패키지를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정성껏 우려내 원물 본연의 감칠맛과 담백함을 담은 제품”이라며 “차원이 다른 맛을 내는 셰프들의 요리비결을 연구해 만든 순수한 육수가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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