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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의암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이 최종 선정해 총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나눔숲, 나눔길 등 생활권 녹색인프라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지난 7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3년 녹색자금 운용계획 및 녹색자금 관리규정에 따라 2023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장수군은 무장애 도시숲 조성분야에 제안서를 제출해 의암공원 무장애도시숲에 선정됐으며 총 6억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해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하도록 개선하는 의암공원 내 무장애 도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눔숲, 나눔길을 조성해 누구나 숲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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