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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호반그룹은 서울시와 ‘안심 디지털 도어록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
안심 디지털 도어록은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피해자, 주거침입범죄 피해자 등 150명(4125만원 상당)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대상자 선정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협력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호반그룹이 전달한 디지털 도어록은 스타트업 라오나크의 제품으로 문을 닫고 몇 초가 지난 후 잠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현관문을 닫는 즉시 잠기는 기능을 구현했다.
특히 호반그룹은 매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라오나크는 지난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대표는 “안심 디지털 도어록이 1인 가구 범죄예방 등 서울시의 안전정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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