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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 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지난주 ‘오늘의 집’으로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전원주택에 대해 알아봤다.

코너 진행자인 김나영 리포터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서 신현동으로 승격되면서 입지가 더욱 좋아진 이 지역 전원주택을 찾아 꼼꼼하게 챙긴 주변환경, 외·내관, 설계 구조 및 옵션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와 함께 공유했다.

경기 광주시는 최근 오포읍을 폐지하고 오포1, 2동 신현동, 능평동 등 4개동을 신설해 지난달 1일부터 행정업무를 개시한 바 있다. 이번 행정동 신설은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 등으로 빚어진 오포읍의 인구 과밀화를 해소하고 행정‧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리포터는 이날 방송에서 신현동의 오늘의 집에 대해 “위치적으로는 분당과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라며 “특히 서현역과는 자차 15분 거리라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마트와 병원 등 다양한 편의 시절들이 자리 잡혀 있어 도심 생활과 같은 편리한 전원생활 누릴 수 있다”면서 “(오늘의 집은) 이렇게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 그리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겸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슬기로운 주거생활’은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된 ‘고!살집’ 내 코너로 전원주택부터 아파트까지 주거 인프라 및 분양 등의 정보를 김나영 리포터가 직접 발품을 팔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며,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 재방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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