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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MAXIDENT’ 표지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소매점) 앨범 주간 순위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17일 공개한 2022년 42주차(10.09~15)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인 59만6449장을 기록, 지난 주차에 이어 1위를 또 다시 차지했다.

이 기간 ‘MAXIDENT’가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지난 12일 오후 2시였다.

앨범 타이틀 ‘MAXIDENT’는 영단어 ‘Max’(맥스), ‘Maximum‘(맥시멈)과 ‘Accident’(액시던트),‘Incident’(인시던트)를 결합한 합성어로, 앨범은 예고 없이 닥친 ‘사랑’이라는 대형 사건에 부딪힌 스트레이 키즈를 담았다.

이어 차트 2~5위에는 ▲케플러(Kep1er)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 ▲아이브(IVE )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트레저(TREASURE)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 ▲잭슨 왕(Jackson Wang) ‘MAGIC MAN’(매직 맨) 순으로 랭크됐다.

한편 42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9~12, 14~15일 스트레이 키즈 ‘MAXIDENT’ △13일 케플러 ‘TROUBLESHOOTER’가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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