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오는 6월 6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가 전 세계가 사랑하는 흥행 배우 윌 스미스의 컴백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실제 아들이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제이든 스미스와 동반 출연으로 완벽한 호흡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올 여름, SF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제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독창적인 스토리,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예고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가 카리스마 넘치는 미래 전사로 분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맨 인 블랙 시리즈부터 핸콕, 나는 전설이다, 나쁜 녀석들 등 출연하는 모든 작품을 히트시킨 흥행 보증수표이자 배우, 가수, 제작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윌 스미스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스토리와 제작에도 참여해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실제 아들이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인 제이든 스미스와 동반 출연해 최강의 호흡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는 2006년 행복을 찾아서에 함께 출연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다수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돼 11개 상을 거머쥐는 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7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춘 애프터 어스에서 두 사람은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로 분해 극한의 모험과 사투를 펼칠 예정이다.
씽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의 모습은 아들이 선보일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의 동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애프터 어스는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소재, 독창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윌 스미스가 스토리에 참여하고 게리 위타가 각본을, 칼립 핀켓, 제이다 핀켓 스미스 & 윌 스미스, 제임스 라시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