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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LF몰에서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운영중인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하며 브랜드 고객경험 확대에 나선다.

먼저 기획전에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FW시즌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클래식한 셋업 제품과 프렌치 시크 감성이 돋보이는 자켓, 유니크한 컬러의 스웨터 등 아떼 바네사브루노만의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인다.

또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상품 전용 7% 할인 쿠폰과 아떼 뷰티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기획전에서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인 인플루언서 허예리와 장효인과 함께 ‘그녀들이 사랑한 아떼 바네사브루노’이라는 컨셉으로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운영하는 다양한 제품의 착장룩을 선보이는 콘텐츠 화보를 선보인다.

한편 바네사브루노는 1992년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LF는 지난 12년 바네사브루노의 자매 브랜드로 아떼 바네사브루노를 론칭해 국내에 전개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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