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 자이(Xi)가 발간하는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웹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가 발간한 지 20개월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지난 1월 ‘아파트먼트 너머의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매거진’을 모토로 발간했다.
특히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아파트라는 하드웨어적 공간 개념을 넘어 입주민들이 비전과 가치를 찾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 매거진이다.
이와 함께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28만여 자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집중 조명하는 콘덴츠로 이뤄진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공간을 꾸미고 누리는 자이 입주민의 일상을 소개하는 ‘Resident 인터뷰’, 자이에서의 생활을 공유하는 이미지가 주제별로 묶여있는 ‘Taste 코너’가 있다.
이와 함께 GS건설 내 외부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Focus 콘텐츠’는 자이 브랜드 론칭 후 20년 동안 분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된 고객 경험 데이터가 기반으로 이뤄진다.
GS건설 관계자는 “향후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실제 자이에 살고 있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아파트의 비전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아파트 너머의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매거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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