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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유경, 웹 드라마 ‘서이추’ 여주 낙점...첫 연기 도전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10-06 16: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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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앨리스 유경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앨리스 유경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 멤버 유경이 웹 드라마로 연기에 첫 도전장을 냈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경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지난 4일 국내 NGO 최초로 공개한 웹드라마 시리즈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서이추’는 캠퍼스 ‘아싸’ 린(유경 분)과 ‘인싸’ 은겸(세현 분)이 굿네이버스 대학생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며 나눔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힐링 청춘 로맨스 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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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이 연기한 린은 공부도 식사도 뭐든지 혼자 잘하는 슈퍼 내향적 인물이다. 또 DKZ의 멤버 세현이 분한 은겸은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인플루언서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서이추’는 지난 4일 첫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과 다음 달 1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오는 11월 1일에는 굿네이버스 회원들과 함께 오프라인 시사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주연 배우들은 출연 소감을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모두와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유경이 속한 걸그룹 앨리스는 오는 27일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 발표와 함께 컴백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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