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마을금고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 모바일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증명서 발급서비스는 기존에 PC(인터넷뱅킹) 및 영업점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예금잔액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부채증명원 등 주요 제증명서 8종을 모바일 뱅킹 앱(App)인 MG더뱅킹에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증명서 발급은 개인고객에 한정되며 발급수수료는 무료다. 발급방식은 PDF 파일 및 모바일 프린트 연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QR코드 및 발급번호 조회 등을 통해 편리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위변조 방지 기술도 탑재돼 증명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고객들은 증명서 발급을 위해 프린터기가 연결된 PC를 접속하거나 직접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찾아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추후 비대면에서 발급가능한 증명서의 종류를 계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사용자들의 접속환경이 모바일로 변화함에 따라 비대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