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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오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제7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카레·향신료로 맞이하는 100세 시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주 원료인 강황을 포함해 후추, 생강, 로즈마리 등 다양한 향신료의 생리활성 및 건강 개선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카레 및 향신료 역사와 함께 다양한 향신료와 관련 제품도 전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카레 등 건강에 미치는 효능을 공유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건강한 삶과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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