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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2호기, 22일 ‘정상운전 출력’ 도달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9-22 10:06 KRD7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2호기 #가압경수로형 #가변저항기

지난 8일 발전정지...고장 원인분석과 정비 마쳐

NSP통신-신월성2호기(왼쪽) 전경 (NSP통신D/B)
신월성2호기(왼쪽) 전경 (NSP통신D/B)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8일 발전정지 됐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고장 원인 분석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월성원전본부에 따르면 신월성2호기는 제어봉 구동장치 전원공급용 전동발전기의 가변저항기를 교체하고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신월성2호기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59분 발전을 재개해 22일 오전 5시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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