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의 출판브랜드 메가스터디북스가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과 함께 ‘메가스터디 X 탈잉 러닝 시리즈’를 론칭하고, 그 첫 번째 책 ‘회사는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아요’를 출간했다.
‘회사는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아요’는 탈잉 1위 엑셀 클래스인 ‘실무에 진짜 필요한 엑셀 노하우’의 생생한 강의 내용을 담아 정리한 책이다. 탈잉의 대표 튜터이자 기업 출강, 온·오프라인 클래스 등에서 총 1만명 이상을 가르친 저자 ‘쏘피’의 엑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회사에서 반드시 필요한 엑셀 사용법을 엑셀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엑셀의 수천 개 기능 중 복잡한 기능은 빼고, 회사 실무에 꼭 필요한 기능만 골라 수록했다. 엑셀 초보자를 위한 필터, 틀 고정, 조건부 서식 등 기본 활용법은 물론, 데이터를 정리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 날짜 함수와 보고서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미니차트, 스파크라인 등 다양한 차트 사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항목만을 뽑아 구성했다.
특히,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피벗테이블과 V-lookup기능은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요즘 자주 쓰는 신규 함수인 ‘xlookup’, ‘ifs’, 엑셀과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시트 생성법부터 팀원과 공유하는 기능까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 외에 엑셀 문서를 인쇄하는 팁 등 차마 사수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엑셀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이 책 한 권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북스는 ‘메가스터디 X 탈잉 러닝 시리즈’를 통해 업무 스킬, 재테크, 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탈잉 인기 강연 내용을 도서화할 예정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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