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이 한국의 전통시장을 콘셉트로 한 ‘한율시장’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어제(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아모레성수에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되는 한율시장 팝업스토어는 ‘한국 자연의 이로움을 그러담다’를 주제로 한다.
한국 각지에서 정성스레 기른 한율의 대표 원료를직접 체험하고, 시장의 온정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여주방앗간’과 ‘강화상회’에서는 한율의대표 원료인 쌀, 쑥, 유자, 콩과 관련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성수만물상에서는 키티버니포니 콜라보 제품 등 다양한 한정판 굿즈와 DIY 프로그램을선보이고 있다.
시장에서 좋은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한율사진관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빨간쌀 진액2종, ▲어린쑥 수분진정 2종, ▲달빛유자C 세럼, ▲힘찬콩탄력 2종 네 가지 세트로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농산물박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원료의 생산지, 효능, 재배일정보를 담아 선물 가치도 높인 제품이다.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을을 맞아 흩어져 있는 자연 소재를 한 공간에 담아 한국 자연 원료와 원산지의 이로움, 재배자의 정성과 수고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한율시장에 오셔서 우리 땅, 우리 농산물로 전하는 이로움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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