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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무송 (짱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전무송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가리지않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법정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복수해라’ ‘이태원 클라쓰’의 강민구 감독과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신예 작가 김단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에피소드를 구성해 흥미를 더한다.

전무송은 극 중 장병천 역을 맡아 정려원과 이규형, 정진영과 호흡을 맞추며, 강력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늘(2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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