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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KCM이 신곡을 발표하고 콘서트 개최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KCM은 오는 10월 7일 새 싱글 ‘아름답던 별들의 밤’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또 이어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이번 신보에 대한 열기를 이어간다.
신곡 ‘아름답던 별들의 밤’은 KCM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전체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리스너들이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가장 편안한 노래로 다가서고 싶다는 그의 의지를 담아낸 ‘KCM표 발라드’다.
특히 KCM만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폭넓은 음역대와 독보적인 음색의 탄탄한 가창력은 이별한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KCM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열린 ‘오늘도 맑음’ 이후 약 1년 만의 개최로 그의 명품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KCM의 새 싱글 ‘아름답던 별들의 밤’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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