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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3일 동안 제주도의 배수관로에 대한 누수탐사를 실시한다.
이번 누수탐사는 ‘시설물안전법’ 상의 제1종 또는 2종 시설물로 관리되지 않는 소규모 시설물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사 구간은 제주도의 다른 지역보다 누수 가능성이 큰 구좌읍 구간으로 결정됐으며 보다 정확한 탐사를 위해 인공지능(AI) 누수음 분석기술이 동원된다.
한편 관리원은 누수탐사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에스 플로깅’(S-Ploggin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에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과 안전(Safety)을 합성한 것으로 관리원은 배수관로 누수탐사와 함께 쓰레기 줍기를 통한 제주도 환경보호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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