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명품시계 멀티편집숍 라움워치(RAUM WATCH)의 오픈 1주년을 맞아 LF몰에 ‘라움워치 전문관’을 론칭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등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LF가 작년 9월 론칭한 명품시계 O4O(Online for Offline) 멀티 편집숍 라움워치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 ▲오메가 ▲에르메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콘스탄틴 등 현재 75개의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의 새상품부터 ‘민트급(신품에 준하는 상태)’ 중고품까지 다양한 인기 시계 약 1만 5000개를 선보이고 있다.
라움워치는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의 명품 쇼핑 증가에 맞춰 온라인 몰을 연계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하고 있다.
LF는 라움워치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자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 라움워치 전문관을 지난 19일부터 운영한다.
라움워치 전문관에서는 라움워치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시계의 상세 정보와 고객 혜택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했고 3D VR 쇼룸을 선보여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라움워치의 비젼과 함께 매장을 실제로 방문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가로 LF몰 라움워치 전문관에서는 오는 26일까지 1주년 축하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0만원 상당의 오메가 시계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라움워치 1주년 기념 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라움워치는 국내 시계매거진 ‘크로노스(Chronos)’와 협업해 크로노스 김도우 편집장에게 듣는 ‘2022 올해의 시계트렌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다음달 10월 8일 토요일 라움워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라움워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객이 소유한 중고 명품 시계를 매입하는 신규 서비스와 함께, 하이엔드 시계를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렌탈 프리미엄 구독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9월 25일까지 방문자에게 구매처와 상관없이 보유하고 있는 시계를 세척해주는 외관 무료 폴리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라움워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LF e-명품 최은영 BPU장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명품 시계 구매에 관심이 있다면 LF몰 라움워치 전문관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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