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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가 운전 연수 매칭 모바일 앱 플랫폼 ‘운전결심’을 새롭게 선보인다.
운전결심은 지난 2020년 10월 현대차와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3자간 협약을 맺고 합법 운전 연수 확산을 위해 출시한 플랫폼으로 연수 수요자와 운전전문학원을 1대1 매칭 시켜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이 거주지역 및 원하는 일정에 맞춰 연수를 신청하면 제휴 운전전문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수료 후 현대차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에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운전결심은 ▲메인 화면 구성 개편 ▲‘바로 매칭’ 기능 ▲‘운전고수 Q&A’ 게시판 등을 신설해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선됐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운전결심 리뉴얼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운전고수 Q&A 게시판에 질문을 올린 고객 중 추첨해 ▲캐스퍼 4박 5일 시승권(2명) ▲현대모비스 차량용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기존 고객에게 운전결심 서비스를 추천받은 친구가 운전연수를 완료하면 추천인과 신규고객 모두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운전결심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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