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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국내 댄스 크루 ‘MVP’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블랙 쿠션 한정판을 오는 12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서울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독립적인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나 브랜드를 헤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HERA A CREW’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헤라와 MVP는 ‘가장 나답게 최고를 향해가는 방법’을 담아낸 ‘BUILD UP FOR CROWN’ 캠페인 영상을 오는 12일 헤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헤라는 이번 MVP와의 만남을 기념해 블랙 쿠션 19N1 라이트 바닐라 컬러를 한정 출시한다.
기존 컬러 중 가장 구매율이 높은 21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것으로, 어두운 눈가를 커버하는 다크서클 컨실러에서 착안해 채도를 높이고 톤업 효과를 더했다.
한편 블랙 쿠션은 피부 빈틈을 정교하게 채워주는 레이어리스 매트 커버로 본연의 피부인 듯 가볍게 밀착되어 벨벳같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 주는 세미 매트 쿠션이다. 헤라의 초밀착력으로 구현해낸 얇은 사용감과 10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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