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페퍼저축은행, ‘페퍼스파킹통장’ 조건 없이 ‘연 3.2% 금리’ 제공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09-05 14:54 KRD7
#페퍼저축은행 #페퍼스파킹통장 #금리인상 #파킹통장금리 #수시입출금통장

별도 조건 없이 5천만원 한도 내 최고 연 3.2% 금리 제공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페퍼저축은행이 페퍼스파킹통장 금리를 업계 최고 수준인 최고 연 3.2%까지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

페퍼스파킹통장은 장기간 돈을 묶어둘 필요 없는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요즘과 같은 금리 인상기에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 맞춰야 하는 별도의 조건 없이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까지 연 3.2%(세전) 금리를 제공하며 5000만원 초과분은 연 1.0%(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기존 파킹통장의 최고 금리 적용 한도 300만원에서 큰 폭으로 확대 적용했으며 가입 금액 역시 제한을 없애 원하는 금액만큼 넣을 수 있다. 또 모바일 뱅킹으로 이체 시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G03-9894841702

페퍼스파킹통장은 디지털페퍼 앱 전용상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페퍼저축은행 모바일 앱(App) 디지털페퍼에서 24시간 계좌 개설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페퍼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풀뱅킹 서비스를 탑재해 예·적금 가입 및 이체와 같은 기본 뱅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인신용대출 및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앱에 로그인만 해도 매일 100만 원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로또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되고 있어 금리 혜택이 좋은 금융상품에 가입하면서 행운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수시입출금통장의 편리함과 높은 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안전자산 상품인 페퍼스파킹통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