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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BI(Brand Identity) 및 앱 리뉴얼을 기념해 3000곳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ALL IN ZIGZA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오다노, 젝시믹스, 파인드카푸어 등 인기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라네즈, 에뛰드, 페리페라 등 뷰티 브랜드와 삼성전자, 소니 등 라이프 브랜드까지 3000 곳 이상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고객들은 지그재그가 선보이는 패션, 뷰티, 라이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지난 해 3월 브랜드패션 전문관을 론칭한 이후 순차적으로 뷰티, 라이프 전문관을 오픈하며 1년 5개월 만에 3000곳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 스타일 커머스로 빠르게 성장했다”며 “지그재그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자신의 스타일을 발견하고 관련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그재그는 지난 8월 22일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고 매거진 형식으로 스타일을 추천하는 신설 탭 ‘발견’을 오픈하는 등 스타일 발견을 돕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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