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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이너 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이 2022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제품 사용을 독려하고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전국 15개 권역의 24개 소비자, 환경단체와 5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해 가전제품, 화장품, 식품 등 8개 품목에 51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하루 한 컵으로 콜라겐과 비오틴을 충전해 피부를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은 보존제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과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한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원장은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헬스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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