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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동서식품은 지난 8월 내린 폭우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확대되는 등 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2018년부터 재난재해를 대비한 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여름철 재난 재해에 대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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