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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유홍준, 장병강)이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매출은 1226억원, 영업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다소 악화됐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은 5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90% 개선됐다.
에스넷시스템은 계절성이 크게 나타나는 사업 특성상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특성이 있다. 또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한 주요 장비의 입고 지연으로 발생한 매출 이연이 하반기에는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넷시스템은 연구개발 투자확대, 관리 체계 개선 등을 통해 내실을 탄탄히 하는 한편 고객에 맞춤형 올인원 ICT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IT시스템 제공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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