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P 통합 인증을 재획득했다.
ISMS-P 통합 인증은 취득 후 3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되고, 인증 유효기간 중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이 유지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9년 ISMS-P 통합 인증을 획득한 이후, 업계에서 처음으로 재인증을 받으며 패션 리딩기업으로서 면모를 공고히 했다.
특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비롯, ▲토리버치 온라인몰, ▲공식 홈페이지, ▲SFDF(삼성패션디자인펀드) 사이트 등이 모든 온라인 서비스 및 운영에 대한 고객정보보호, 서비스 안정성에 대해 공신력이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번 재인증을 위해 플랫폼 보안 강화와 보안사고 예방에 힘썼다.
최기호 삼성물산 패션부문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패션업계 및 쇼핑몰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ISMS-P 인증을 획득한 이후 재인증을 받으며 리딩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고객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며 편의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구매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